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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21 러시안 시즌 폐막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러시안 시즌은 문화를 통해 러시아와 다른 국가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국제 프로젝트다. 폐막식 행사로 바가노바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 학생들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지휘자 보리스 그루진과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이번 <호두까기 인형> 공연에는 바가노바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의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든 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했다. 아카데미의 총장은 러시아 국민 예술가이자 러시아 국가상을 받은 니콜라이 치스카리제이다.
지도 교사로는 러시아 명예 예술인 혹은 러시아 명예 아티스트인 코발료바, 바실리예바, 우달렌코바, 데스니츠키 외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안무와 무대 연출은 바실리 바이노넨이 맡았다.
2021년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공연은 특별히 러시안 시즌을 위해 마린스키 극장에서 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협력사인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호두까기 인형>의 초연을 감상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는 21월 31일 12시(모스크바 시간대) 플랫폼 <스모트림> www.smotrim.ru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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